오늘 신문 뉴스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 경제부터 사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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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뉴스 및 주요 이슈에 대해 몇 가지 내용만 정리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주요 신문 및 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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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주요 이슈 요약

 

12월 12일 목요일 매일경제 신문을 바탕으로 주요 신문 뉴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노벨 만찬에서 울려 퍼진 한강 작가의 소감 "언어로 연결된 체온의 문학"

 

. 한강 작가는 노벨 문학상 수상 후 만찬에서 "모든 이가 제각각 '나'로 살아가고 있다"는 인간 연결의 경이로움을 강조

. 스웨덴 왕가의 노벨 수상자들이 모인 만찬은 종합적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줌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 MS, 구글, 아마존의 격전 - 시장 규모 100조 돌파 전망

 

주요 빅테크 AI 에이전트 (출처 : 매일경제)

AI 에이전트 본격화와 역할 확대

 

의사결정, 학습,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수행하며 다양한 경제활동을 대신하는 게임체인저

 

빅테크의 AI 에이전트 경쟁

 

MS,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하며 생성을 높이는 서비스 제공

 

AI 에이전트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

 

노동시장 대체와 금융시장 참여 등으로 AI 에이전트가 경제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할 전망

 

 

 

윤 대통령, 계엄 전 경찰 수뇌부와 비밀 회동 의혹, 대통령실 압수수색 무산

 

대통령실 압수수색 영상 주요 내용 (출처 : 매일경제)

 

삼청동 안가에서의 비밀 회동 의혹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3시간 전,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을 안가로 소집해 계엄 관련 지시와 문서를 전달한 정황 드러남

 

경찰 수뇌부 긴급체포 및 조직 혼란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내란 혐의로 체포되며 경찰 조직 내 혼란이 가중되고 경찰 명예에 큰 타격을 입음

 

압수수색 시도 및 임의 제출로 전환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가 군사 및 공무 비밀 장소 규정으로 무산되었으나 일부 자료를 임의 제출 형식으로 확보함

 

 

 

 

윤 대통령 2차 탄핵안 가결 가능성 - 국민의힘 이탈표 변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여당 입장 (출처 : 매일경제)

 

여당 내 표결 참석자 증가 및 찬성표 예고

 

국민의힘 내에서 11명이 표결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 5명이 찬성 입장을 공개해 탄핵안 가결 가능성이 높아짐

 

국방위 증언으로 급변한 분위기

 

대통령의 직접 개입 정황이 담긴 군 지휘관의 증언이 나오면서 여당 내 소신투표 및 이탈표 가능성이 확대됨

 

민주당의 특검법 통과 및 포섭 작업

 

민주당은 '윤석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법사위에서 통과시키며 탄핵 성공을 위한 추가적인 압박과 전략적 준비에 나섬

 

 

 

국무위원들,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반대 '절차적 홈결' 증언 속 고개 숙여 사과

 

국무위원 계엄 관련 발언 정리 (출처 : 매일경제)

 

국무위원들 계엄 반대 입장 표명

 

국무위원들은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 선포에 반대했음을 증언하며 절차적 흠결과 대통령의 일방적 통보에 문제를 제기

한덕수 총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무위원이 사과

 

비상계엄 회의의 절차적 문제 지적

 

회의록이 없고 형식적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으며, 국무회의는 불과 5분 만에 종료

계엄 해제 국무회의에는 윤 대통령이 불참했다는 사실도 확인됨

 

불법성 및 위헌성 논란 지속

 

행안부 차관은 비상계엄이 불법이고 위헌적이었다고 인정

민주당은 내란 혐의 주장을 지속, 국민의힘 일부 의원은 정치 행위로서 문제없다는 의견을 내비쳐 논란 확산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2026년 출범 - 마일리지, 운임 등 통합 과제 선적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3대 과제 (출처 : 매일경제)

 

 

통합 작업과 마일리지 통합 계획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2년간 자회사로 운영하며 2026년 통합 완료 예정

마일리지 통합 비율 (1:0.7로 논의중)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며 내년 6월 통합 방안 발표 예정

 

운임 인상 우려와 당국 규제

 

중,장거리 노선 독과점으로 인한 운임 인상 우려가 제기되나, 당국은 물가상승률 이상의 인상 방지 조치 및 시장 경쟁 상황을 강조

다만 할인율 축소로 실질운임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지적도 있음

 

조직, 문화 통합 과제

 

내년 상반기부터 브랜드 리뉴얼과 조직 통합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

 

 

 

'남미의 트럼프'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의 개혁 성과와 전망

 

아르헨티나 주가 및 물가 (출처 : 매일경제)

 

 

강력한 개혁으로 경제 안정과 성과 달성

 

정부 지출 29% 삭감, 물가상승률 2.7%로 대폭 하락, 주가지수 150% 상승 등 경제 안정화와 성장이 가시화

 

OECD와 사회 분위기 개선

 

OECD는 내년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률 3.6% 전망, 국민들의 비관주의 탈피와 시위 감소로 사회 안정 조짐

 

트럼프와의 강한 유대관계

 

밀레이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과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남미 정상회의 대신 트럼프 행사 참석으로 우호 과시

 

 

 

중국 CATL,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스페인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 설립

 

. 스페인에 6조 2,000억원 규모의 배터리 공장 설립 - CATL과 스텔란티스 50대50 합작법인

. CATL LFP 배터리 기술로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 승용차 및 SUV 개발 목표

. 노스볼트 파산 등 유럽 내 대체 배터리 업체 부재로 CATL의 시장 영향력 확대 전망

 

 

중국발 공급 과잉 직격탄,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출처 : 매일경제)

 

 

. 석유화학업종에 완화된 기업활력제고법(기활법)을 적용해 인수, 합병과 사업 재편 간소화 및 세제 혜택과 정책 금융 지원을 제공할 방침

.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계에 대해 베트남산 냉간압연 제품과 중국산 후판에 반덤핑 관세 부과 예정

.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산업의 공급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비축 강화, 국내 생산 확대, 수입처 다변화를 포함한 3년 계획 발표 예정

 

 

 

시중은행 대출규제에 제2금융권 대출 급증, 풍선 효과 지속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 (출처 : 매일경제)

 

 

. 11월 제2금융권 가계대출이 은행권을 앞질렀고, 주택담보대출이 한달 새 2조 6,000억원 증가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 주택담보대출 쏠림 현상과 금리 산정체계 점검을 강조하며, 금융회사들의 대출금리 산정 및 설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계획

. 전세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는 임대인을 위한 대출 규제 완화 조치를 2024년 말까지 연장, 후속 세입자 보호 조건 전제 적용

 

 

 

미국, 마이크론에 9조원 반도체 보조금 확정 - 삼성, SK하이닉스 고민 깊어져

 

미국 정부 반도체 보조금 확정 여부 (출처 : 매일경제)

 

 

. 미국, 마이크론에 9조원 보조금 지급 확정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보조금 협상 난항 우려, 트럼프 당선인이 보조금에 부정적 입장 표명

. 보조금 수령 시, 중국 내 사업 제약 우려로 인해 국내 기업의 전략적 선택이 복잡해질 전망

 

 

 

싸이월드, 2024년 부활 선언 - 미니미, 도토리로 2000년대 감성 재현

 

. 싸이월드 사업권을 인수한 싸이컴즈가 미니홈피 올해 말 싸이월드를 재출시 할 계획

. 미니미, 도토리, 방명록 등 싸이월드 상징적 요소를 그대로 가져오되 약간의 업그레이드 있을 예정

. 과거 3,200만명의 회원 데이터와 170억 건의 사진 복원 작업 진행 중

. 이전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가 남긴 수십억 원 규모의 인프라 비용 채무는 승계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

 

 

2차 탄핵소추안 앞둔 코스피, 반등 열쇠는 수출 경기 회복

 

 

박근혜 탄핵 정국 당시 외국인 순매수 규모 (출처 : 매일경제)

 

 

. 탄핵소추안 국면에서 코스피 안정세, 계엄 발표 이후 6거래일간 하락했지만 시장이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외국인들 코스피 꾸준히 매수하며 상승세 이끌었음

. 다만, 현재는 수출 경기 둔화와 같은 펀더멘털 약화로 외국이니 자금 이탈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올해는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며 환율과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음. 1300원대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 낮음

 

 

 

철도노조 파업, 일주일만에 타결, 수도권 및 전철, KTX 정상 운행 돌입

 

. 코레일과 철도노조가 임금 2.5% 인상, 4조 2교대 근무체계 개편, 인력 충원 등 잠정 합의안 마련

. 전동열차는 12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하며 KTX와 무궁화호 등 여객 열차는 순차적으로 복귀 예정

. 노조 요구사항과 사측 비용 우려로 협상이 난항을 겪었으나, 정치권 중재로 협상의 물꼬가 트이며 총파업 대회 취소

 

 

 

테슬라 주가 역대 최고가 눈앞, 자율주행 및 로보택시 기대감에 나홀로 랠리

 

급등하는 테슬라 주가 (출처 : 매일경제)

 

 

. 테슬라 주가는 11일 뉴욕 증시에서 400.99달러로 마감 (52주 신고가 기록)

. 모건스탠리 등 주요 투자은행은 테슬라를 자동차 업계 최선호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상향

. 자율주행 경쟁사 GM이 자회사 크루즈의 로보택시 사업 확장을 중단하며 테슬라에 유리한 환경 조성 (독주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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