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뉴스 및 주요 이슈에 대해 몇 가지 내용만 정리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뚜깅의 매일경제 신문 뉴스 구독
하루를 신문과 뉴스로 시작하고 싶은 분 주요 시사 사회 뉴스 관련해서 공유하길 원하시는 분 이슈적인 부분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관심이 많으신분
open.kakao.com
⬆️⬆️ 매일 아침 신문 정보 뉴스 공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주요 이슈 요약
2월 6일 목요일 매일경제 신문을 바탕으로 주요 신문 뉴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신호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2%대로 복귀했다.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채소류와 생필품 가격이 급등해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로 수입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며 외환보유액은 4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 부진 속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트럼프발 관세전쟁이 한국 성장률을 최대 0.44%포인트 낮출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수출 둔화와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인 자영업자 감소세… 폐업 속출하는 소상공인
지난해 자영업자가 6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자는 565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3만2000명 줄었다.
특히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는 4만4000명 감소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만2000명 증가했으나 증가폭이 급격히 둔화됐다.
내수 부진과 고금리, 인건비 부담 속에서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용 시장에서도 상용직 취업자 증가폭이 2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의 여파가 고용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방 미분양 사태 심화…정부·건설사 해법 모색
대구를 비롯한 지방 아파트 시장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 급증하면서 건설사들이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내걸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계약자에게 축하금과 골드바를 제공하고, 계약금을 낮추는 등 혜택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물량은 7만 가구를 넘어섰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2만1480가구로 급증했다.
정부는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를 위해 DSR 완화 등 금융 규제 완화를 검토 중이며, 국토부는 준공 후 미분양 매입 리츠 확대와 LH 매입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세제 혜택 확대와 건설사들의 자구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가자지구 개발 구상 발표…아랍권 강력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개발해 중동의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를 “중동의 리비에라”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요르단과 이집트 등으로 이주시키겠다는 발언도 포함돼 아랍 국가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사우디를 비롯한 아랍 5개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인종청소’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대했다.
유엔도 인권 침해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는 이스라엘이 아닌 중동 전체를 위한 계획”이라며 강행 의지를 밝혔다.
윤준 서울고법원장 퇴임… “사법부 흔드는 정치권, 민주주의 후퇴 초래”
윤준 서울고등법원장이 7일 퇴임하며 사법부 신뢰 회복과 정치권 개입 자제를 강조했다.
그는 재판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위해 법관 충원 대신 사법 보좌관 확대 등 효율적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부지법 사태에 대해선 사법부 신뢰 약화와 정치권의 부추김이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정치적 목적을 위한 사법부 흔들기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조인의 정치권 진출이 늘어나면서 기존 법원·검찰 시스템을 무시하는 경향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35년간 법관 생활을 마친 그는 “아버지에 이어 71년간 이어진 법관 생활을 마감한다”며 소회를 전했다.
민주당, 우리사주 활성화 위해 세제 혜택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우리사주조합 활성화를 위해 사측이 근로자에게 주식을 매각할 경우 법인세·양도소득세 감면을 추진한다.
이는 우리사주제도 도입 57년 만에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20일 토론회를 통해 세부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우리사주제도는 근로자의 재산 증식과 기업 성장의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활용이 저조했다.
민주당은 중산층 세금 감면 정책의 일환으로 상속세 공제 확대와 소득세 완화도 검토 중이다.
기재부 역시 주주환원 확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담은 ‘밸류업’ 법안 논의를 요청하며 자본시장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우클릭 행보에 비명계 잠룡들 견제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친기업적 행보를 보이자 비명계 잠룡들이 견제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금융투자소득세, 52시간제 완화 등 실용적 접근은 좋지만 당의 가치와 목표를 바꿀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부겸 전 총리는 민주당이 다양한 의견을 포용해야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강조했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당원과 지지층을 포용하지 않으면 대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전 지사는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신청 두고 여야 공방 격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자 국민의힘이 ‘재판 지연 전략’이라며 비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조기 대선을 노려 재판을 늦추려 한다고 주장했고,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민주당은 이는 정당한 방어권 행사라며 재판 진행을 지연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서울고법은 이 대표 측 증인 중 3명만 채택하며 신속한 진행 의지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개헌 논의를 띄우며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닛산, 혼다와 경영통합 기본합의 철회… 독자 생존 선택
닛산이 혼다와 체결한 경영통합 기본합의서를 철회하기로 결정하면서 양사 간 통합 논의가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혼다가 닛산을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제안하자 닛산 내부에서 강한 반발이 일었고, 결국 독자 생존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당초 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통합을 추진했으며, 실현될 경우 도요타·폭스바겐에 이어 세계 3위 자동차그룹이 탄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닛산의 구조조정 지연과 혼다의 주도권 확보 시도 등이 갈등을 야기했다.
전문가들은 닛산이 단독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며, 르노·폭스콘·테슬라 등의 인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USAID 폐쇄 방침에 따른 중국 ‘일대일로’ 반사이익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 폐쇄 방침을 밝히자,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미국 영향력 약화로 중국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와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방글라데시 등 경제적 어려움이 큰 국가가 중국에 더욱 의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유엔 인권이사회 및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탈퇴에도 서명했다.
한편, 파나마는 자국 항구에서의 중국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홍콩 항만회사와의 계약을 재검토 중이다.
한국, 미국발 관세전쟁 대응 위해 34조원 첨단산업 기금 조성
정부가 미국의 고관세 정책에 대응해 배터리·바이오 등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34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가동을 포함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주요 산업별 대응책도 마련해 미국·유럽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배터리·반도체는 미국 및 캐나다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며, 조선업은 미 해군 관련 수주 기회를 노린다.
철강은 무관세 쿼터 축소 가능성에 대비할 계획이다.
KB금융, 국내 금융지주 첫 ‘5조원 클럽’ 진입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 5조782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5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수치로,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기여도는 40%로 증가했으며, 특히 KB증권의 순이익이 50% 급증했다.
반면 KB국민은행의 순이익은 3조2518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순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5% 늘었지만, 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은 다소 낮아졌다.
KB금융은 실적 호조에 따라 올해 주주환원에 1조7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전기차 최대 1000만원 할인…중국 공세에 대응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시장 침체와 중국산 전기차 공세에 맞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등 주요 차종을 300만~500만원 할인하며, 보조금을 포함하면 최대 1000만원 저렴해진다.
기아도 EV6, EV9, 니로EV 등을 최대 1000만원 할인하며 판매 확대에 나섰다.
이는 중국 BYD의 저가 전기차 진출로 국내 시장을 지킬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며,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GV60과 GV70 전동화 모델은 배터리 성능을 개선해 경쟁력을 높인다.
삼성전기, 차량용 초소형 고전압 MLCC 개발…라이다 시장 공략
삼성전기가 자율주행 핵심 부품인 라이다에 탑재되는 초소형 고전압 MLCC를 개발했다.
신제품은 가로 1.0㎜, 세로 0.5㎜ 크기에 2.2μF 용량과 10V 고전압을 갖춰, 기존 6.3V 대비 60% 높은 성능을 구현했다.
세계 최초로 전장제품 필수 신뢰성 규격인 AEC-Q200 인증을 획득했으며, 차량의 정밀한 거리 측정을 돕는다.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초소형·고용량 MLCC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번 제품을 앞세워 고성능 전장용 MLCC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CC 불신 확산…항공 여객 FSC로 이동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항공 여객이 저비용항공사(LCC)에서 대형 국적항공사(FSC)로 이동하는 현상이 뚜렷해졌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FSC 여객 수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반면, LCC는 5.2% 감소했다.
특히 제주항공 여객 수가 26.4% 줄며 큰 타격을 입었다. 연이은 항공 사고로 LCC에 대한 신뢰가 하락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LCC업계는 노선 확장과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FSC 선호 현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항공사들,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 금지 강화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보조배터리를 반드시 직접 휴대하도록 하는 안내를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좌석 포켓에 보관용 비닐백을 비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방송과 배터리 화재 진압 장비를 전 항공기에 도입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보조배터리 포함 여부를 확인해 ‘노 배터리 인사이드’ 태그를 부착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는 최근 에어부산 기내 화재 사건 이후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전문가들은 배터리 단자를 감싸 직접 휴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현대차 등 글로벌 車업체, 美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아이오나’ 출범
현대차·기아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8개사가 미국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연합체 ‘아이오나’를 출범했다.
테슬라 슈퍼차저가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한 상황에서, NACS와 DC 급속 충전기를 모두 지원하는 충전소를 확장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첫 충전소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개소했으며, 올해 1000기, 2030년까지 3만기 설치를 목표로 한다.
아이오나는 아마존 등과 협업해 충전소를 복합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복귀…AI 경쟁력 강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해 AI 경쟁력 강화와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딥시크 등장으로 AI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네이버는 ‘소버린AI’ 구축과 하이퍼클로바 모델 고도화에 집중할 전망이다.
사우디 및 일본 시장 공략도 강화하며, 엔비디아·인텔과 협력해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네이버 주가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크래프톤, 인도 핀테크 기업에 776억 투자…현지 시장 공략 강화
크래프톤이 인도 핀테크 기업 ‘캐시프리페이먼츠’에 5300만달러(약 776억원)를 투자하며 현지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성공 이후 크래프톤은 e스포츠, 웹소설, 게임 개발 등 다양한 IT 산업에 관심을 보이며 인도 시장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총 1억7000만달러(약 2475억원)를 인도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이번 투자로 핀테크 분야까지 확장했다.
크래프톤은 인도 핀테크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3월 출범…주식 거래 12시간 가능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오는 3월 4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주식 거래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되며, 거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넥스트레이드는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8시)을 운영하며, 정규 거래 시간에는 한국거래소와 동시 운영된다.
한국거래소의 시가 예상체결가 표출시간은 기존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며, 종가 단일가매매 시간에도 넥스트레이드는 거래를 중단한다.
김치프리미엄 10% 돌파…스테이블코인 거래 급증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김치프리미엄이 10%를 넘어서며 차익거래 수요가 급증했다.
3일 국내 주요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은 1조850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업비트와 빗썸의 테더(USDT) 잔액이 급증했으며, 업비트는 출금 지연으로 테더 출금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김치프리미엄 현상은 국내 코인시장의 엄격한 규제와 시장조성자 부재로 인해 지속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김치프리미엄 축소 시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헌재,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19일 첫 변론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의 변론준비 절차를 마치고 오는 19일 첫 변론기일을 열기로 결정했다.
국회와 한 총리 측은 13일까지 관련 서류와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한 총리 측은 국정 공백 장기화를 우려하며 신속한 심리를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후, 야당은 한 총리의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을 문제 삼고 있다.
헌재는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유용한 정보 > 뚜깅의 주요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신문 뉴스 2025년 2월 17일 월요일 - 경제부터 사회까지 (3) | 2025.02.17 |
---|---|
오늘 신문 뉴스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 경제부터 사회까지 (5) | 2025.02.10 |
오늘 신문 뉴스 2025년 2월 5일 수요일 - 경제부터 사회까지 (3) | 2025.02.05 |
오늘 신문 뉴스 2025년 2월 4일 화요일 - 경제부터 사회까지 (3) | 2025.02.04 |
오늘 신문 뉴스 2025년 2월 3일 월요일 - 경제부터 사회까지 (4) | 2025.02.03 |